[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아용품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IR과 해외검품 담당 부서를 신설하며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회사 측은 우선 기획실 기획부문에 IR팀을 신설해 기업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전달키로 했다. 또 사장 직속 해외지원부문에 해외검품팀을 신설, 해외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품질을 한층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있어 시각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GD(그래픽 디자인)팀은 전무실 직속 마케팅총괄부문으로 이전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또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지난 20일자로 기획실 구본철 이사와 해외영업팀 금동근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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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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