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부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청사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현수막 문구는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이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의 비전과 목표인 예술의 사회성과 교육의 창의성을 다양한 문화 아이콘과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
문화부 관계자는 "나무는 자라고 꿈꾸는 문화예술교육 꿈나무, 나무줄기와 잎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 꽃과 열매로 표현된 각 아이콘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의미하여 ‘삶과 예술이 하나가 되어 꿈꾸고 자라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문화부 청사 외벽 현수막 설치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종로구, 중구, 삼성동 일대에 세계대회를 알리는 가로등 배너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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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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