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폭스바겐의 신형 페이톤";$txt="▲폭스바겐의 신형 페이톤";$size="550,411,0";$no="20100423134357291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폭스바겐이 23일 개막한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로 무장한 신형 페이톤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페이톤은 기존 모델의 우아한 느낌을 살리면서 후면부와 전체 실루엣의 완성도도 높였다.
신형 페이톤은 노멀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의 2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1개의 터보 디젤 엔진과 3개의 가솔린 엔진의 총 4가지의 엔진 버전이 탑재된다.
출력은 엔진 사양에 따라 240~450마력에 달한다. V6 TDI 디젤 모델의 경우 최대 출력 240마력, 최대 속도는 237km/h이며 연비는 리터당 11.8km(유럽 기준)에 이른다.
$pos="C";$title="신형 페이톤 내부";$txt="▲신형 페이톤 내부";$size="550,345,0";$no="20100423134357291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신형 페이톤에는 새로운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카메라 기반의 차세대 라이트 조절 장치)를 비롯해 ACC(자동차간 거리 조절), 프런트 어시스트(차량 주변 모니터링) 및 사이드 어시스트(차로 변경시 위험 감지) 기능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중국 내 합작사인 상하이-폭스바겐과 FAW-폭스바겐이 각각 현지 생산한 티구안 및 CC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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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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