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10일 오픈한 폭스바겐 대구 전시장 조감도";$size="550,347,0";$no="20100310115312089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가 10일 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회사는 이달 순차적으로 전주, 대전, 청주 등 총 4개 지역에 지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키로 했으며 주요 지방 대도시의 네트워크를 확대·개편해 전국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대구, 전주, 대전, 청주 등 총 4개 지역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이 적용돼 보다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된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구매 상담을 받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여기에 대구, 대전, 청주의 서비스센터는 3S(Sales·Service·Spare parts) 콘셉트를 적용한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새롭게 개편된 지방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방에서의 서비스 역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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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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