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07,0";$no="20100203101746401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의 야심작 골프GTD가 출시 하루만에 계약대수 150대를 돌파했다.
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골프GTD의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결과 출시 하루, 계약 이틀 만에 150대가 계약됐다.
골프 GTD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GTD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6세대 골프 TDI에 이어 '골프 신드롬'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훈 사장은 "골프 TDI에 이어 골프 GTD까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골프가 수입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올해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를 필두로 파사트, 티구안 및 CC 등 4가지 볼륨 모델을 중심으로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GTD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에 6단 DSG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은 170마력(4200rpm), 최대 토크는 35.7kg.m(1750~2500rpm)에 달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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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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