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4월, 부담없이 뉴비틀 만나세요\"";$txt="";$size="300,237,0";$no="20080401110725679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폭스바겐이 상징적인 모델 뉴비틀의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뉴비틀 파이널 에디션 3000대를 생산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딱정벌레' 모양의 뉴비틀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는 않아도 된다. 폭스바겐에서는 뉴비틀보다 더 비틀스러운 신차를 2011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파이널 에디션'은 문짝 2개짜리 쿠페형 1500대,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형 1500대 등 단 3000대만이 생산된다.
이 차에는 2500cc 5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되며 최대 출력은 150마력이다. 가격은 쿠페가 2만240달러(약 2340만원), 컨버터블은 2만7170달러(약 31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에서 파이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지는 아직 미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아직까지 파이널 에디션의 한국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