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글로벌 CDS 거래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는 지난해 글로벌 CDS 거래규모가 전년대비 21% 감소한 30조40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거래규모는 38조6000만달러였다.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CDS에 노출되기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DS와 달리 지난해 금리 및 통화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6% 늘어난 426조8000억달러로 집계됐다. 2008년 거래규모는 403조1000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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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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