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기획재정부는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설치 및 운영할 민간전문기관을 공개경쟁방식을 통해 선정하기 위해 23일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다음달 4일 제안서 제출 및 7일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민간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전문인력 충원 등의 준비작업을 마친 후 6월말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입찰참가기관에 대한 평가항목은 기술능력(90점)과 입찰가격(10점)으로 구성되며, 기술능력은 전문성과 경영능력 및 정책협조의 세부 평가항목별로 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게 된다. 입찰가격은 국가계약법에 따른 가격점수 산정방식을 적용해 평가한다.
국가회계기준센터는 2009회계연도부터 국가 재정 전부문에 도입된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가회계기준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조사, 유권해석 및 국가자산·부채 회계처리방법 등을 검토하고 ▲각 중앙관서 결산보고서 분석·검토 및 재무제표를 이용한 재정분석기법을 개발하는 한편 ▲외국의 정부회계제도에 대한 분석·연구 및 국가회계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재정부는 국가회계기준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위탁업무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1년 주기) 및 민간전문기관 재선정을 위한 평가(3년 주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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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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