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히트곡 '담다디'로 유명한 가수 이상은이 김기덕에 이어 MBC 라디오 '골든디스크' DJ로 발탁됐다.
MBC 측은 춘하계 부분조정과 함께 "26일 방송부터 김기덕의 뒤를 이어 이상은이 후임 DJ로 '골든디스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곡 '담다디'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상은은 최근 14번째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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