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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엉뚱 털털 개인,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 보여주겠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주연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예진은 22일 오후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개인이 손예진입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만화적인 엉뚱발랄 둔한 캐릭터로 연기를 하게 돼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게 찍고 있다"며 "감기가 일주일에 한 번 걸리는 이상 현상과 함께 잠을 못 자서 상대 배우 얼굴만 봐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약간의 이상 증상을 빼곤 문제 없이 잘 찍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개인이의 엉뚱하고 털털한, '여자가 저래도 되나' 싶은 모습에서 앞으로는 점점 여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손예진은 또 "끝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개인으로 살겠다. 여러분도 개인이처럼 힘들어도 슬퍼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파이팅하시기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인의 취향' 8부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개인의 모습과 함께 개인과 진호(이민호 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방송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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