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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美 테디 라일리와 손잡고 가수 컴백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한다.


지난 20일 미국의 힙합전문사이트 올힙합닷컴에는 "테디 라일리가 스눕독, 티 페인, 재범과 함께 새로운 앨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힙합닷컴에는 "재범이 한국의 2PM 멤버로 가수와 랩을 담당했지만,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때문에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제작자 제인슨리의 말을 인용해, 재범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친구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재범은 한국계 래퍼 덤파운디드의 노래에 피처링을 맡았고, 음원은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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