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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김지석이 6월께 현역 입대할 전망이다.
21일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아 5월 26일 입대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영장이 곧 나올 것이며 입대 시기는 아마도 6월쯤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석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5월 20일 종영한다. 그에게는 이 작품이 입대 전 마지막 출연작이 되는 셈이다.
이 관계자는 또 "오지호가 최근 팬미팅에서 농담으로 '김지석이 5월 26일 군대 간다'고 했는데 그것이 와전됐던 것 같다"며 "지난해 영화 '국가대표' 때 입대영장이 나와서 올해 6월까지는 입대하겠다고 확인서를 쓰고 연기를 했기 때문에 6월 중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김지석은 최근 영화 '국가대표'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드라마 '추노'에 이어 '개인의 취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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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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