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진표, 호남지역 선거구 쪼개기 '쓴 소리'";$txt="";$size="155,214,0";$no="20100222103828870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진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1일 "김문수 지사 집권 3년차인 작년, 전국에서 경기도의 어음부도율(0.19%)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MB정권의 경제실정과 경기도의 작은 MB 김 지사의 경제 무능에 대한 심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의 평균 어음부도율(0.13%)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나쁘며 서울(0.02%)의 6.5배에 달한다"며 "경기도의 높은 어음부도율은 세입징수기반이 악화되면서 민선 3기 80%에 육박하던 재정자립도가 민선 4기 김 지사가 들어서면서 50%대(2010년)로 추락한 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 지사는 당초 120만개의 일자리를 약속했으나, 지난 4년간 49만개 창출에 그쳤다"며 "민선 3기 80만개 일자리 창출과 비교해 보면 61.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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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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