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초등학교 6학년~중학생 165명 대상으로 '2010 청소년 기후변화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청소년들이 태양열로 요리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광진구는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에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2010 청소년 기후변화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편 애니메이션들을 보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생각해보고 보드 게임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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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수업 뿐 아니라 태양에너지로 작동하는 태양광 장남감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누가 만든 장난감 자동차가 빨리 달리는지 시합하는 흥미진진한 시간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태양광 장난감 자동차를 기념으로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또 태양열 조리기로 계란을 삶고 열판에 소세지를 굽는 요리시연도 진행돼 태양광 발전과 재생가능 에너지를 아이들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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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교실은 6월 6일, 12일, 13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50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원은 매회 55명으로 희망하는 경우 학부모도 참관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환경과(☎450-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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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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