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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직장인 밴드 활성화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부활(김태원,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 이 직장인 밴드대회의 부흥을 위해 나섰다.


부활은 2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에 심사위원 겸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히트 곡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총 세 곡을 선보이며 이날 모인 직장인밴드와 그 가족들을 열광케 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지키며 직접 직장인 밴드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등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태원은 "이 같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직장인 밴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은 오는 5월 2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88 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Wonderful Days Vol 2'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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