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컴백부활①]12집 Part2 발매..\"사상 첫 트리플 히트 내겠다\"(인터뷰)";$txt="";$size="504,504,0";$no="20100321201056829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부활(김태원,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 이 직장인 밴드대회의 부흥을 위해 나섰다.
부활은 2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대회'에 심사위원 겸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히트 곡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총 세 곡을 선보이며 이날 모인 직장인밴드와 그 가족들을 열광케 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지키며 직접 직장인 밴드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등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태원은 "이 같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직장인 밴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은 오는 5월 2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88 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Wonderful Days Vol 2'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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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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