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0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국가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키로 했다.
신성범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TF는 이번 천안함 침몰을 계기로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하고 국가적 재난과 위기상황에서 대응을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당 상임위원과 당 안팎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또 천안함 순직 장병들의 장례 및 보상기준 등을 점검하고, 위기관리 시스템의 문제를 점검해 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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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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