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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드림콘서트 티켓 판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오픈마켓 G마켓은 다음달 22일 열리는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 티켓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매 5000원이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후원단체에 기탁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22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G마켓과 에넥스텔레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G마켓은 올해로 3년째 티켓판매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3만3000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올해는 소녀시대, 카라 등 국내 대표가수 20여팀이 참가한다.


한편 G마켓은 드림콘서트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후원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립하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0원씩 적립돼 클릭횟수만큼 G마켓이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모인 금액은 스타와 팬의 이름으로 한국컴패션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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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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