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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병 성시경, 5월 제대 앞두고 미국행?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이 1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은 5월 제대를 앞두고 육군 장군들의 통역병 임무를 맡아 미국 출장길에 오를 계획이다.


지난 2008년 7월 1일 훈련소에 입소에 현재 원주 1군사령부 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성시경은 능숙한 영어실력을 인정받아 국립현충원에 6개월 가량 통역병으로 파견된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종종 통역병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5월 17일 제대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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