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봄 성수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청약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다.
20일 대성산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유니드’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지상15층 2개동, 전용면적 65, 84㎡ 총8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2월께다. 지하철1호선 신이문역과 7호선 중화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랑천과 체육공원이 인접한다.
22일 벽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블루밍 레이크’의 청약접수를 개시한다. 지하2~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59~145㎡ 총521가구로 이뤄져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쯤이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월암IC와 서수원IC가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도 편리하다.
같은날 신안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16-1블록 ‘신안인스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2~지상21층 15개동, 전용면적 84㎡ 총874가구 규모다.
23일 한화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19블록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연다. 지하2~지상24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729가구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하며,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점에 있다. 중심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통과하며,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이후) 신설과 함께 별내~상봉동 BRT구간이 신설(11.4km)되면 경춘·중앙선과 지하철 6?7호선도 쉽게 환승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2017년 개통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오진희 기자 valer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