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전선용 소재 및 차량용 전장품 제조업체 엠비성산(대표 우광옥, 홍종찬)이 9억7500만원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후 2시6분 현재 엠비성산은 전일 대비 45원(6.12%) 오른 780원을 기록중이다.
엠비성산은 이날 증권발행 결과 130만주를 발행하고 9억7500만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권 발행은 지난 12일 이사회가 회사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모보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다.
엠비성산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그룹차원의 지분관계를 재정비해 기업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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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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