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두심, '명품' 연기로 '살맛납니다' 대박 이끌까?";$txt="";$size="550,366,0";$no="200910251113095621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방송 3사 일일드라마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싸움을 계속 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5일 방송한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지난 14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19.2%를 기록해 일일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14일 1위(21.1%)에 올랐던 KBS1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은 큰 폭으로 하락한 18.6%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두 드라마가 불꽃튀는 일일극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
이날 '살맛납니다'는 예주(김성은 분)와 결혼을 하겠다는 진수(오종혁 분)의 말에 풍자(고두심 분)이 놀라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인식(임채무 분)은 진수를 찾아가 부모 보는 앞에서 뺨을 쳐주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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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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