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실종자 수색 한마음으로' 4월 2일 KBS '뮤직뱅크' 결방";$txt="";$size="542,626,0";$no="201003301418562615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생방송 뮤직뱅크'가 3주 연속 결방된다.
'뮤직뱅크'의 고원석 PD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천안함 이양 작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번 주에도 결방하기로 오늘(15일) 오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뮤직뱅크'는 오는 16일 3주만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도 16일 방송 예정으로 2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와 비, 시크릿, 카라, 애프터스쿨, 유키스, 포커즈 등이 출연자로 공지되어 있다.
하지만 고 PD는 "3주 만에 방송 재개를 준비했지만 천안함 이양 작업이 빨라지고 실종자 생존 여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등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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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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