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오른쪽)과 도내토 젠타일 비엘라 시장이 명예시민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450,382,0";$no="20100414153532105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65)이 휠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비엘라시의 명예시민이 됐다. 휠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이 지역의 직물산업과 장인정신을 세계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 있는 비엘라 시청에서 도내토 젠타일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직접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알프스 산맥 기슭에 있는 도시로 지난 1911년 휠라 형제가 자신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인 곳이다. 윤 회장은 이번에 비엘라를 방문하면서 내년도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시와 함께 휠라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윤 회장은 "내년도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시민증을 받게 돼 뜻깊다"며 "브랜드 정통성을 강조하며 브랜드의 발전과 상호교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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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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