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타이탄' 개봉 첫날 15만 관객동원";$txt="";$size="550,231,0";$no="2010040216351246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서사 판타지 '타이탄'이 개봉 2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3D 영화 '타이탄'은 이날 오전 314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0만 215명을 기록했다.
당초 3D 영화로 홍보됐던 '타이탄'은 2D로 촬영한 필름을 3D로 변환해 개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객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8일 개봉한 '반가운 살인자'는 1546명의 관객을 모아 '타이탄'에 이어 일일관객수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6680명이다.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코미디 '육혈포 강도단'은 891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109만 1639명.
이어서 '프로포즈 데이'(누적관객 7만 3428명) '크레이지'(10만 4953명) 등이 일일관객수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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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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