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14일 현대그린푸드와 현대F&G의 공동 대표이사로 오흥용 부사장과 장호진 전무를 선임했다.
오흥용 대표는 1953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연세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최근까지 현대H&S 대표이사 전무를 맡아 왔다.
장호진 대표는 1962년 부산 출생으로, 동일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현대그룹에 입사, 2006년 현대홈쇼핑 관리담당 이사를 거쳐 2007년부터 현대백화점 관리담당 상무로 일해 왔다.
두 사람에 대한 인사는 다음 달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다음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F&G의 주요 인사 내용.
■ 대표이사 선임
▲현대그린푸드·현대F&G 대표이사 부사장 오흥용
▲현대그린푸드·현대F&G 대표이사 전무 장호진
▲ 임원 선임
▲현대그린푸드 상무(을) 조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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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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