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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선박 '자동식별장치'로 주목..오늘은 하락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삼영이엔씨가 하락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삼영이엔씨는 전날 보다 270원(3.22%) 떨어진 812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이엔씨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선박 '자동식별장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국토해양부는 선박 운항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자동식별장치를 50t이상 화물선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동안은 유조선이나 위험물운반선박 등에만 설치가 의무화돼 있었다.


삼영이엔씨는 지난해 자동식별장치 부문에서 매출액 60억원을 올렸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9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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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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