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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레' 최시원, 안정된 연기력 시청자들 '호평'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 마레)'에 출연 중인 최시원이 날이 갈수록 완성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한 '오! 마레'에서는 예은이에게 슬슬 마음을 열어가는 초보아빠 민우(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정체모를 남자의 차를 타는 개화를 본 후 민우는 걱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민우의 걱정과는 달리, 그 시각 개화는 민지를 시준(이현우 분)에게 소개를 하며 덕분에 케이크를 받아 생일파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시준은 개화가 뮤지컬 팀의 기획지원팀장이라며 개화의 칭찬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뮤지컬 회사의 자금 사정으로 인해 개화는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괴로워하는 개화의 모습을 본 민우는 시준에게 경영을 어떻게 하는거냐며 다그치며 자신이 제작자로 나서겠다고 선언한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 최시원은 자신의 딸인 예은이를 위해 인형을 한 아름 사주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서툴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민우의 캐릭터를 120% 표현해냈다.


또 최시원은 신인답지 않게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 역시 나날히 발전하는 최시원의 연기력에 "갈수록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별 기대 안했는데 그의 연기에 점점 빠져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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