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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우수중기 중국시장 장악 나선다

15일부터 도내 12개사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시장 장악에 나선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국 최대의 종합품목 박람회인 '2010 춘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도내 우수기업 12개사를 파견한다.

‘2010 춘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 이래 매년 춘계, 추계 2회씩 총 20일에 걸쳐 진행 되는 중국 최대 소비재 전시회로 전시기간 계약 체결의 성과가 높아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이태리, 인도 등 국가에서 385개사, 600부스 규모로 전시에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지원한 바 있으며 계약추진 250건, 계약 추진액 1417만3000불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춘계수출입교역회에 참가한 기업은 (주)델리스, (주)와룡산업, 이앤에프콜렉션(주), (주)디엔디전자, 주식회사 씨에스이, (주)이오니아, (주)레인보우시스텍, 대지교역, 우경테크(주), (주)모닝터치, 좋은예감, (주)다정 등 총 12개사. 경기도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중 이번 전시회 참가를 희망한 신청업체 중 시장성 평가결과 등을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참가 기업은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등은 물론 해외시장조사비, 바이어검색 등의 사전지원뿐 아니라 국제계약서 검수, 바이어신용도조사, 카탈로그편집, 수출 컨설팅 등 사후 관리 등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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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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