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삼성전자가 하루만에 반등, 3000원 오른 85만9000원으로 개장했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대비 0.23% 오른 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DSK 노무라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창구가 올라 있다.
이날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의 실적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수세가 추세 유지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에 시장 시가총액 비중 대비 상대적으로 적게 담은 종목일수록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6%로 시장 전체 대비 6.46%포인트 높지만 이 수치의 역사상 평균치는 7.9%포인트인 점을 감안할 때 추가 매수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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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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