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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본 자본 700만 달러 끌어내

12일 수질자동측정기 개발 위한 JMS사와 협약…㈜휴마스와 공장 세우기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 대덕특구에 일본 수질자동측정기 개발업체가 들어온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질자동측정기개발회사인 일본의 JMS(Japan Measurement System)사가 ㈜휴마스와 700만 달러를 들여 대덕특구 외국인투자지역에 연구개발(R&D)센터 및 생산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이날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주고받는다.

이 협력은 연구원 출신의 벤처기업인 ㈜휴마스가 갖고 있는 원천기술에 일본 JMS사가 자본과 현장관리기술을 접목, 수질자동측정장비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대전시는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른 땅과 사업화 준비에 필요한 공간를 주는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지역의 세계적 연구개발 능력을 이용, 외국기업이나 연구소와 연구개발프로젝트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들 연구에서 나오는 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한 공장을 세우는 등 제2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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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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