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1박2일' 남극행 유보, \"국가적 예의가 아니다\"";$txt="1박2일";$size="550,366,0";$no="20100302193402898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박2일'이 전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먹거리들을 소개하며 3박4일의 여정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일곱명의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 충청남도 보령까지 전국일주를 떠났다.
'코리안 루트'로 이름지은 이번 여행은 거리만 약 1500km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해안을 따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국토대장정.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서 일출을 본 멤버들은 속초로 달려가 특산물인 아바이 순대와 생선구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좁은 자동차에 큰 덩치를 구겨넣은 강호동 함께 한 멤버들은 좁은 공간에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열심히 달려 강원도 정선에 도착했다.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실제 기차가 달리던 철길위에 만들어진 레일바이크(철도자전거)를 타면서 경치를 구경한 멤버들은 달리면서도 전원 사칙연산을 풀어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먹거리가 함께 한 이번 방송을 본 한 시청자는 '너무 고마운 방송이다. 1박2일을 보면서 온 가족이 웃었다'면서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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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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