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위안화 절상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와 중국 전문 이코노미스트인 벤 심프펜도르퍼 등 전문가들이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중국 정부가 올해 점진적으로 위안화를 절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는 중국 환율 제도의 변화를 시사하지는 않는다며 그 의미를 제한했다.
또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중국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벤 심프펜도르퍼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통화정책의 변화가 임박했으며 이는 향후 수주일내 일어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 전망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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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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