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금호타이어가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임단협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투표가 부결됨에 따라 해고 예정자 193명 가운데 명예퇴직을 신청한 2명을 제외한 191명에게 오는 10일 자로 해고를 개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도급화 계획 대상인 1006명에 대해서는 1개월 유보해 오는 5월 10일 자로 해고를 예고했다.
사측은 애초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유보하기로 했지만 찬반투표 개표 결과의 부결로 정리해고를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9일 오후 긴급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대규모 정리해고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어떤 방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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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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