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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열애설' 상추와 사귈 의향 없다" 선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마이티마우스 상추와의 열애설에 대해 첫 심경고백을 했다.


나르샤는 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E!TV '거성쇼'의 한 코너에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해 밝혔다.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매주 '거성쇼'에서 마당발을 확인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회 배우 이다해와의 전화 연결에 이어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인 나르샤와 전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나르샤와의 전화 연결에서 MC 박명수는 "상추와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고, 나르샤는 "아직 사귀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아직 사귀지 않았다는 건 사귈 의향이 있다는 얘기냐"고 되묻자, 나르샤는 "사귈 의향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MC 박명수는 나르샤에게 "황현희와 통화를 할 생각이 있냐"고 했지만, 나르샤는 "황현희씨 안 좋아한다"고 단번에 거절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르샤는 반면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정희철과의 통화는 굉장히 반겨 황현희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상추는 "다음 주에는 가수 손담비와 전화 연결을 하겠다"고 예고해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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