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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9금 야동' 보고 섹시 표정 공부했다?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너 때문에 미쳐'로 귀여운 이미지를 벗은 걸그룹 티아라가 일명 '야동'을 보고 섹시 표정을 공부했다고 밝혀 화제다.


티아라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섹시 콘셉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비결을 귀띔했다.

MC 지석진이 "‘너 때문에 미쳐’가 섹시 콘셉트인데, 버거웠던 섹시 안무가 있었나”고 묻자 팀 막내인 지연은 “고등학생인 나에게 섹시콘셉트는 아직 어렵다”며 "섹시한 표정을 언니인 효민으로부터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효민씨는 섹시한 표정을 어떻게 배웠나”고 묻자 효민을 영상을 보고 배웠다고 대답, 출연진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MC가 "그럼 해외 가수들 영상을 봤다는 얘기인가”라고 묻자 효민은 “해외 가수들의 영상은 아니구요...”라고 얼버무리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티아라 소연도 “나도 과감한 표현을 위해 효민이와 비슷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라며 자진 폭로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당당하게 성인인증은 했지만 결제창에 뜬 비싼 가격 때문에 예고편만 보고 말았다"고 고백 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스타골든벨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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