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포스코가 6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시가총액 2위 기업의 소폭 조정으로 다른 철강주들 역시 약보합세로 돌아서고 있다.
8일 오전11시36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대비 7000원(1.25%) 내린 5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1.68% 약보합 마감 이후 전날까지 한번도 내림세를 유지한채 장을 마감하지 않았다. 1일과 6일은 보합 마감. 이날 현재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순매수 합계는 1만8000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제철 역시 5거래일 만에 내림세다. 전일대비 600원(0.67%) 하락한 8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고려제강도 전일대비 750원(1.83%) 내린 4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제강 역시 3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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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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