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성파인텍이 무상증자 효과를 등에 업고 3일째 상한가다.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성파인텍인 가격 제한폭인 1010원(14.87%) 오른 7800원을 기록 중이다. 3일째 상한가로 연일 신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지난 6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당초 다음달 21일이라고 밝혔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4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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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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