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 화장품 3월 출시";$txt="원더걸스의 유빈 소희 혜림 예은 선예(왼쪽부터) ";$size="550,432,0";$no="20100303074245207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장 원더걸스스러운, 원더걸스만이 할 수 있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다음주 중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원더걸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원더걸스가 6,7일 경기도 광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며 "전세계 최초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만족도와 기대감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오는 5월16일 3개 국어로 만든 신곡을 전세계에 동시발매한다. 발매와 더불어 1시간 가량 앨범 런칭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스트림(www.ustream.com)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이벤트에서 원더걸스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첫 상영, 세계 팬들과의 라이브 웹채팅, 타이틀곡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 진출 후 첫 발표할 이번 신곡을 "가장 원더걸스스럽고, 원더걸스만이 할 수 있는"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즉 원더걸스가 대중들에게 소구했던 매력의 극한을 표출해내겠다는 의미다.
원더걸스가 공전의 히트곡 '텔미' '소핫' '노바디'를 능가하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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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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