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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시티, '몽중헌' 안국점 8일 오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엔시티는 8일 딤섬 & 차이니즈 레스토랑 '몽중헌' 안국점을 오픈한다. 청담점에 이은 2호점.


'꿈속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몽중헌'은 홍콩스타일의 딤섬과 콘지(중국식 죽) 그리고 중국 남부 광둥, 후난요리를 특화시킨 컨셉으로 이미 청담동 미식가들의 '잇 플레이스(It Place)'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몽중헌 안국점에서는 중국 광저우 영빈관 호텔 출신의 황시아홍 주방장이 직접 딤섬을 빚는 모습을 1층의 시원한 통 유리 오픈 키친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부추와 새우가 담긴 '구채교' 등 30여종의 딤섬 그리고 그 외 매콤한 맛의 등룡고추 꽃게튀김, 자연송이와 아스파라거스, 광동식 전가복 등을 선보인다.


또한 총 9개의 다양한 크기의 룸과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100여종의 와인은 비즈니스 모임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며, 카페골목, 갤러리 및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심훈찬 마케팅 팀장은 "몽중헌은 딤섬의 맛을 한 차원 높임으로서 중식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번 몽중헌 안국점 오픈을 통해 강북지역에서도 몽중헌의 깊이 있는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중헌 안국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방문객들에게는 3만원 이상 주문 시 딤섬 1세트 추가 제공, 중국 공자가문에서 만들었다는 공부가주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73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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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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