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엔시티, 물 전문카페 '드롭새즈드롭'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엔시티(대표 김흥기)는 프리미엄 워터 카페 브랜드 ‘드롭새즈드롭(Drop says drop)’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생수를 골라 마실 수 있는 휴식처'를 표방한 ‘드롭새즈드롭’에서는 프랑스의 에비앙, 노르웨이의 보스, 이탈리아의 아쿠아파나, 독일의 게롤슈타이너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급 생수 25종이 판매된다.

또 고급 생수를 활용한 워터 칵테일과 차, 그리고 빙하수를 얼린 얼음을 이용한 슬러시와 빙수 등을 서브 메뉴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음료 가격대는 1000원대부터 2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CJ엔시티는 ‘드롭새즈드롭’을 건강한 물을 핵심 테마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컨셉트의 복합 공간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매장 내에는 은은한 허브의 향이 퍼지게 해 허브 밭에 누운 기분을 느끼게 만들고 편안한 좌석과 안정감 있는 음악을 선곡해 명상의 느낌을 가지게 할 예정이다.


‘드롭새즈드롭’는 이번에 서울 마포 상암동 CJ E&M센터를 포함해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해운대 인근 등 총 3곳에 문을 열게 된다.


올 연말까지 공격적인 마케팅과 확장에 나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 강남, 홍대 인근 등에 신규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김흥기 CJ엔시티 대표는 “해외에는 이미 유행이 된 워터 카페를 국내에 ‘드롭새즈드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생수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며 새로운 카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