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난달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디지탈아리아가 이틀때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4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7.55%) 내린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당일 시초가 2만2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디지탈아리아는 지난 5일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출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반전하기도 했으나 재료는 오래가지 못했다.
한편 전 거래일 거래소는 디지탈아리아에 대해 특정계좌에서 상장주식수 대비 2% 이상의 물량이 쏟아진데에 대해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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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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