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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김옥빈이 7일 새벽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관전한 열혈 축구팬으로 알려져 남성팬들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김옥빈은 7일 새벽 4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바르셀로나 메시 현재 3골~~ 아스날 홈 경기에 맥을 못추고 있음~~"이라고 올린 뒤 경기가 끝난 오전 6시쯤 "눈이 동태눈,, 친정엄마 보구 눈물 콧물 쏟다가 챔스리그 보구 ,, 내일부터 다시 일찍 일어나야지 ,,!!"라고 올렸다.
다양한 분야에 취미와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김옥빈은 유럽축구 팬으로도 알려졌다. 송강호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박쥐'와 스페인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FC의 이름을 딴 '박쥐셀로나'라는 축구동호회를 만들 정도.
김옥빈의 트위터에 네티즌, 특히 남성팬들이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게시판에 "김옥빈에 대한 호감도 급상승" "남자들도 새벽 경기 보기 힘든데 여배우가..대단합니다 옥빈양"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한국과 2010 남아공월드컵서 맞붙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혼자 4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아스날을 4-1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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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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