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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민호와 손예진이 극중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하는 MBC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진호(이민호 분)는 개인(손예진 분)이 자신을 게이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급히 짐을 싸서 상고재를 나오지만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될 예정.
또 개인의 지저분한 생활습관이 맞지 않는 진호는 ‘하루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라며 상고재의 청소를 시작하고 장을 보고 함께 청소를 하며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을 보여 준다.
또 진호가 샤워를 하는지 모르고 무심코 문을 열어버리는 개인의 모습 등 한 공간에서 살게 된 두 남녀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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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관계자는 “무심코 지나간 많은 장면이 극이 전개되면서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라며 코믹한 전개에 대해 “웃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날 수 있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가 연기하는 전진호 캐릭터는 현대 남성들의 심리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개인의 오해에서 나온 허물없는 행동을 통해 진호의 심리를 자극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리게 될 것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현대 남성의 심리나 속셈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1, 2화가 지난 사랑이었다면 3화부터는 새로운 사랑의 현재진행형이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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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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