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다우지수가 1년 8개월만에 고점을 찍은 후 조정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광산 폭발 및 대규모 감원 소식 등의 악재에 낙폭을 유지하고 있다.
6일 뉴욕시간 오전 11시8분 기준 다우지수는 0.16% 하락한 1만955.71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0.9%, 나스닥 지수는 0.16% 씩 각각 떨어지고 있다.
이날 미국의 매시에너지가 운영하는 석탄 광산 폭발사고로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주가는 11% 이상 급락해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2위의 메인프레임 컴퓨터(mainframe) 소프트웨어 업체인 CA는 1000명에 달하는 감원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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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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