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엠비성산은 6일 주가급락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이 회사는 다만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증자 또는 주식관련 사채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비성산은 상장폐지유예 개선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5월 1일부터 거래가 정지되며 추후 상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부여 또는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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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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