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클루넷이 이달 중순부터 디지털음원 유통사업(다운로드, free-DRM)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클루넷은 디지털음원 유통서비스를 위해 음원 권리사들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전체 음반시장의 50%(매출기준)를 차지하는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클루넷은 디지털음원을 유통하기 위해 합법다운로드 시장인 웹하드 업체들 10여 곳과도 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스트리밍 및 스마트폰서비스, 다운로드와 결재를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곡들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접근 및 편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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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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