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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능동, '어머니 미술교실' 열어

능동주민센터 7일 3층 문화강좌실에서 '어머니를 위한 찾아가는 미술교실'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능동주민센터는 7일 능동주민센터 3층 문화강좌실에서 '어머니를 위한 찾아가는 미술교실'을 개최한다.

아이·청소년이 행복한 꿈나무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 심리를 파악해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미술치료는 심리치료 한 유형으로 여러 가지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아이 마음을 파악하고 진정시킴으로써 문제를 느끼고 치료하는 효과적인 치료기법이다.

특히 이 미술치료는 심리적 문제를 지닌 아동과 상담할 때 마음상태에 따라 단순히 대화로만은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경우에 효과적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명은 ‘미술활동을 통해 너와 나의 마음 알아보기’다.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되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는지 또 치유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아보게 된다.


강의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안정희 미술치료팀장이 맡아 진행하며 학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시설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선 능동장은 “미래사회 주역이 될 아이들의 정확한 심리를 파악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올바르고 건강한 일꾼으로 자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능동주민센터는 여행(女幸)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6월 9일과 9월 8일, 10월 13일 ‘한국미술의 만남’ ‘미술과 이야기하기’ ‘미술관에서 그림 읽기’ 등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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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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