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안착, 7일 ISS와 도킹
日인 우주인 2명 탑승
$pos="C";$title="디스커버리호 발서";$txt="미국 유인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5일(미국 동부현지시간) 오전 6시 21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되고 있다.[사진=미 항공우주국(NASA)]";$size="400,601,0";$no="20100405234230594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5일 새벽(미국 동부 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고 미 연방우주국(NASA)이 밝혔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21분 예정된 시간에 맞춰 발사돼 궤도에 안착했으며, 오는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
빌 거스턴마이어 나사 우주운영 책임자는 “위대한 임무를 위한 위대한 시작”이라며 성공적인 발사를 자축했다. 마이크 모세 왕복선 발사 책임자도 이번 발사가 “장관이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카운트다운이었다”고 평가했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번 비행을 통해 몇가지 기록을 세우게 된다.
먼저 이번 비행에는 앨런 포인덱스터 선장과 7명의 승무원중 도티 메트칼프 린덴버거, 스테파니 윌슨, 나오코 야마자키 등 3명의 여성 승무원이 탑승하며, ISS에 도달하면 이미 ISS에 배치돼 있는 트레이시 캘드웰 다이슨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4명의 여성 우주인들이 동시에 ISS에 함께 있게 된다.
또한 일본도 역시 ISS에 나가 있는 일본 출신 우주인 소이치 노구치와 이날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한 야마자키씨와 2명의 자국 우주인이 ISS에 동시에 나가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따라서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대 부근에는 이날 새벽부터 300여명의 일본 취재진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미국 시민들도 부활절 연휴를 맞아 발사대 인근 도로에서 우주왕복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승무원들은 ISS에 암모니아 냉각시스템, 수면실, 실험도구 등 10t 이상의 장비와 보급품들을 전달하는 등 총 13일을 우주에 머물게 된다. 특히 디스커버리호는 오는 12일은 NASA의 우주왕복선이 첫 우주비행에 나선 지 29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지난 1981년 4월 12일 첫 비행 이후 지속된 NASA의 유인우주선 프로그램은 이번 디스커버리 발사 후 오는 3차례의 우주여행만을 남게 됐다.
NASA는 오는 9월 말경까지 우주왕복선들을 퇴역시킬 예정이지만 향후 어떤 방식으로 우주인들을 ISS로 수송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NASA를 방문해 향후 우주 유인탐사 프로그램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 우주과학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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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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