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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외국계 매수세에 3%대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삼성화재가 외국계 매수주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4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대비 3.24%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기가 몰리고 있는 상태다.

보험주는 최근 시중금리 급락과 기준금리 인상 지연,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 등에 따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화재가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아왔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삼성화재는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상장으로 그동안 업종 대표주로서 누려왔던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보험사의 핵심지표인 운용자산과 수정자본 증가세는 전혀 꺾이지 않고 있으며 장기 신계약 시장점유율(M/S)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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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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