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5000원(0.58%) 오른 8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이 1526를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도 지난 2일보다 1000원(0.78%) 상승한 1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D램 가격이 올 3분기까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반도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대차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장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또 현대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주가를 모두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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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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